공지랍니다2(091121) - 네이트온 개설

염원의 네이트온을 개통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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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fish를 하고싶었는데 이미 선점자가 있어서 깨갱 ㅋㅋ

리플로 곤란하신 이야기는 이 쪽으로 해 주세요^^

무슨 이야기든 대 환영입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점이라거나, 포스팅 요청이라거나(XX를 해 주세요~ 등)도 이 쪽으로 받겠습니다.

소재거리 찾기가 귀찮아서가 아니라능... ㅋㅋ



by 회색생선 | 2010/12/31 17:32 | 오덕잡담하는날 | 트랙백 | 덧글(0)

질외사정이 피임이란건 대체 어디서들 배우냐 ㅅㅂㅂ들아

중고딩 성교육 시간에 피임법을 배우긴 하는데 질외사정은 거기 안들어있다. 오히려 잘못된 상식이란걸 배운다. 그런데 아마 뻘짓거리 하는 색히들은 귀담아듣지 않았을거다. 그렇다면 이놈들은 대체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라는 것을 어디서 배웠을까? 아니, 정확히는 그걸 통해서 피임이 된다는 것을 어디서 배운걸까?

아마 범람하는 포르노 영화들에서 배웠겠지 싶다만은... 거기 배우들이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이게 우리가 피임하는 법이에요' 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지는 않지 않는가. 실제로 관계중에 콘돔을 사용하는 일본 AV에서 질외사정은 피임법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유희에 가깝다. 그런데 그걸보고 '저렇게 하면 피임이 되는구나' 하고 깨닫는건 대체 어떤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하냐는 것이다(자폭같지만 필자는 몰랐다 그거;;;). 사실 정액이 여자 질 안쪽으로 들어가면 임신한다, 는 지식 자체를 처음에는 알 방법이 없지 않나?

필자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소위 말하는 노는 녀석들은 멀쩡하건 그렇지 않건 하여간 성적인 정보들을 습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주변에 스스로의 경험을 말 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저 스스로 알고있는 정보만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다, 라는 정보는 어머니 뱃속에서 가지고 나온걸까?

최근 '제대로 된' 피임법을 종용하던 필자는 '어차피 콘돔 껴도 실패할 확률은 있다'는 식의 말을 두번이나 들었다. 개념없는 남자색히는 그렇다 쳐도, 한 명은 여자였다 ㅅㅂㅂ



결론을 말하자면, 질외사정에도 '급'이 있다. 보통 질외사정의 실패요인은 다음 두 가지인데,



1. 연이어 관계를 하는 경우, 전번 사정으로 나왔던 정액이 요도에 남아있다가 림프액과 함께 질 안에 배출된다.
2. 남자는 '순간포착'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나올것 같다'는 순간에 이미 나오고 있었다.




이거 두개를 모르고 하면 질외사정의 실패확률은 30퍼센트에 육박한단다. 그리고 알더라도 딱히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이걸 대처하면 결국 제대로 된 피임을 하게되는거지;)그냥 들어가는 정액 량 자체가 적을뿐이지 그냥 아무 피임도 안 하는거랑 같다는거다. 나는 몇년째 문제없이 피임하고 있다고? 결혼하고 부부가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몇 년씩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지 않는가. 모든건 그냥 확률문제다.

필자가 과거에 이런 저런 경험을 하던 시절에 들은 이야기인데, 임신중절수술을 받고, 다시 임신이 가능해진 직후 2개월 안에 재임신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단다. 첫번째 이유는 임신중과 중절수술직후의 '안전한 기간'을 즐기다가 타임오버가 되어버린 경우고 두번째 이유는 '지금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겠지'로 합리화 하던 돌대가리들이 '한 번 실수했으니 조심하면 괜찮겠지'로 바꾸어 생각하기 때문이지 싶다. 두번째 이유야 필자가 추론해본거지만, 첫번째는 실제로 저런 상담 많이 들어온단다. 미칠 노릇이다. 존나 섹스 안하면 죽냐 병신들아?

임신을 걱정하며 피임하자는 미성년 여자친구에게 임신검사기를 선물했다는 미친새끼 이야기를 들었다(그러고 한 말이 어차피 콘돔 껴도 실패할 확률은 있다란 개소리였다). 그런새끼들이랑은 그냥 안하면 안되냐? 섹스를 반드시 해야하는거고, 피임은 할 수 있으면 하는거야? 피임을 반드시 해야하고 안되면 섹스는 좀 참는다, 이건 니들 머리로는 생각할수 없는 고차원적인 진리야?

그리고 시발 그딴걸 남친이라고 믿고 다리벌리는 니들도 똑같아 병신년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단속해야지. 어디까지 피해자인양 1인신파극 찍고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낳을 권리'운운할거냐. 아오 진짜. 밥먹으면 영양분이 죄다 거시기로 가는바람에 뇌에 공급이 부족하냐?




필자가 아무리 열변을 토해봤자, 피임 안 할 새끼들은 죽어라고 안하겠지. 내가 니들을 위해서 한가지 비밀을 알려주마. 실수로 질내사정했으면 질 안쪽을 콜라로 씻으면 피임된다. 존나 좋군?!

...이라고 끝내려고 했는데 믿는 병신새끼 나올까봐 부연을 하고야 만다. 뻥이다; 콜라는 지랄.




에이 시발.

by 회색생선 | 2009/11/23 01:13 | 연애의막장 | 트랙백 | 덧글(0)

A양 문제 결말

A양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필자는 언제나 차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하지만, 상대방을 '친구'라고 인식하면 상대의 감정에 심하게 감정이입하는 그런 인간이다. 선을 하나 그어놓고 '넘어오면 죽인다'며 각박한연 하지만 정작 넘어온 상대가 진정으로 호소하기 시작하면 쉽게 흔들려버리는 약함도 가지고있다. 물론 그마저도 안하는 놈들은 아주 개좆바름.

이번 건을 경험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꼈고... 필자 나름의 원칙을 참 많이도 어겼더랬다. 그야말로 필자 생업은 때려치워놓고 사고력의 대부분을 쏟아부었던것 같다.

뭐랄까... 필자가 지금까지 살면서 '해도 안되는 일이 있구나' 라고 좌절하고 포기한게 두 번 있었는데 이번에 세 번째가 되겠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필자가 마지막까지 힘을 다하면 하늘이 이르는 바가 있겠지.





결국 A양은 본인이 원하는 바를 취했고, 진심으로 설득하면 상대도 감응하리라는 희망은 시궁창행이 되어 필자는 많이 낙심했다. 글쎄, 필자가 강경하게 나가기 전에는 '남자를 만나되 잠자리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말했던 적도 있는데 그 말을 듣지 않기를 잘한것 같다. 아니면 거짓말을 하나 더 시키는 꼴이 되었을테니. 애초에 썩 좋지 못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생한적도 있고, 연애를 가볍게 볼 수 없다고 하며 필자의 '스스로의 몸을 좀 더 소중히 해라'는 말에 상큼하게 '네^^'라고 대답했던 A양이 결국 그렇게 된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쨌든 A양은 필자의 진심을 집요함으로 받아들였고, 필자가 그 남자를 '연적' 내지는 '라이벌'로 인식한다는 말도 들었고, 필자가 참견하여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으니(원래 약속은 남자가 지불하고 A양이 가는거였으니;) 필자에게 그 비용을 물라는 말도 들었다. 그 전에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으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이정도 되면 아무리 소가죽처럼 뻣뻣하고 거무죽죽하기까지 한 필자의 마음이라도 상처입기 충분했다. 전자는 필자의 진심이 그런 식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구나, 라는 부분이었고, 후자는 사소한 거짓말이 발단이 되어 갈등이 시작되었을 때 필자가 냉담해지자 메신저 저 편에서 눈물까지 흘렸었다는 그녀의 말이 진실은 아니었구나, 라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국을 오가는 왕복항공권보다도 비싼 비용을 들여서라도 곁에 잡아두고 싶을만큼 신뢰했던 '그 남자'가 부러웠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룻밤 쾌락이 아니라 그 남자의 의도를 무조건 진실로 받아들이는 그러한 신뢰가 부러웠던 것이다. 이 거친 세상에서, 필자는 항상 신뢰가 고프다.

결국 그런 갈등으로 인해 몇개월 메신저를 통해 속 깊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A양과 필자는 더 이상 메신저 주소록에 서로를 두지 않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필자가 A양에게 가지고있던 애정이 사라진것은 아니다. 그래서 필자로서도 상당히 쉽지 않은 마지막 임무가 남아버렸다.




뭐랄까... 타지에 홀로 공부하러 가서 외로움에 힘들어하다가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릴, 나중에 후회할 일을 하느니 그냥 한국에서 사랑받으며 마음 편히 공부하는게 낫지 않나, 라고 모든 유학생 여러분들에게 말하고싶다.






덧.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스스로와 타협했던 부분들 원래대로 되돌림. 허나 필자의 막판 '꼬장'을 보고 A양이 좀 더 생각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고.

by 회색생선 | 2009/11/21 17:22 | 오덕잡담하는날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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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 곤란하신 이야기는 이 쪽으로 해 주세요^^

무슨 이야기든 대 환영입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점이라거나, 포스팅 요청이라거나(XX를 해 주세요~ 등)도 이 쪽으로 받겠습니다.

소재거리 찾기가 귀찮아서가 아니라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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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회색생선 | 2009/11/21 03:31 | 오덕잡담하는날 | 트랙백 | 덧글(31)

섹스를 경험한 남녀가 친구관계가 될 수 있을까?

남녀가 친구 관계가 될 수 있을까?




필자는 과거의 글을 통해 남녀사이의 우정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었다.

당시에 여기에 관해 반론을 해 주시는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었는데... 그 중 두 분이 기억에 남는다. 한 분은 동성연애자(남) 였으며, 한 분은 고등학생(여)이었다. 죄송하지만 논리 이외의 이유로 전혀 납득을 못했었음T.T





하여간 오늘 말해보고 싶은 주제는 남녀의 친구관계, 그것도 섹스를 경험한 남녀의 친구관계가 가능한가 하는것이다.






당연히 불가능하지






일단 결론부터 내리고 시작.





필자가 이 문제에 처음 직면했던 것은 옛 여친이 바람피우고 필자에게 들켰을 때였는데... 전화번호 기록 지우라니까 필자에게 말하기를, 'XX오빠(바람상대색기)랑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면 안돼?'라고 하더라. 당시 싸닥션이 안 올라간 것만 해도 필자의 이름에 Saint가 붙기는 충분할듯. 아오 당시에 바람피운 여친도 여친이라고 몸 걱정돼서 산부인과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했던거 생각하면;;; 지금부터 필자를 지칭할때는 St. 생선이라고 부르도록 하세요.

하여튼, 섹스를 경험한 남녀가 친구사이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꽤 명확하다.




다시 만나 하는 섹스에 대한 거리낌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렇다. 섹스를 안하는 남녀는 많다. 섹스를 한 번 한 남녀는 가끔 있다. 섹스를 두 번 한 남녀는 없다. 여기서 남녀는 커플의 의미이고, 이게 무슨소리냐면, 어쩌다가 사고치고 더 어색해져서 다시는 하지않는 남녀는 있을 수 있지만, 일단 두 번 이상 하면 그 후에 완전히 헤어지지 않았다면 섹스는 '일상의 일부'가 되기에 거리낌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다시 만나서 반드시 붙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럴 상황에 처했을 경우 자연스러워 진다는것이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세상에서 섹스를 예사로 아는 남녀를 '친구'라고 하지는 않는다.

남녀가 만나서 친구(굳이 이름을 붙이자면)라는 다소 불안정하고도 불명확한 관계를 맺게되는 경우, 그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섹스파트너로 퇴행할 수 있다(혹은 반대거나). 연인과 섹파 사이는 오갈 수 있다. 하지만 다시 그 중간으로, '친구' 사이로 돌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글쎄, '친구'라면 애인에게 소개할 때 거리낌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애인이 생겼는데 가서 '이 친구는 애인 없을때 가끔 잠자리를 같이하는 친구야.'라고 소개할수 있겠음? <- 만약 이 정도의 뻔뻔함이 있다고 해도, 사회에서는, 그리고 애인은 절대 그런 종류의 '친구'를 인정하지 않으리라. 혹은 반대로, 애인이 생기면 멀어져야 하는 관계를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필자가 많은 신경을 썼던 이뻐하던 동생이 필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친구'와 두 번째 잠자리를 가졌단다. 본인은 만족스러웠고 후회가 없다며 필자의 걱정을 일축했다. 그들 두 사람의 관계는 동성이었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뭐 이건 여자아이 시각에서 봤을때고 남자의 속마음은 필자야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그들은 '친구'는 결코 되지 못했다.

그 동생과는 얼마전에 연락을 끊었다. '많이 생각해주는 듬직한 오빠' 보다는 당장 외로움을 달래주고 쾌락을 선사할 남자쪽을 원한 모양이니까. 마지막으로 그 친구에게 참견쟁이 오빠로서 선물을 해주려 하는데 서두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 할듯.

by 회색생선 | 2009/11/19 08:57 | 오덕연애하는날 | 트랙백(2)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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