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3일
도둑질을 권하는 생선의 손길
"남자 집안에 X억 정도는 있어야 연애할 맛이 날것 같아요" -2
제목은 그냥 리플 보고 재미삼아 지어보았음 ㅋㅋ
이 글은 지극히 남성중심적인 글입니다.
한 때 필자와 같이 잉여짓을 하다가 이제는 번듯한 회사의 대리 직함을 달고있는 형님이 있는데,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실제로는 필자가 존댓말 쓰는 상대지만 편의상 반말.
형 : 요즘 회사에 20대 초반 여자애들이 많이 등록신청을 하고있데
생 : 거기 아무나 등록시켜주는 데 아니지 않나?
형 : 어 그래서 너는 안 해줘.
생 : ...안 물어봤거든.
형 : 앞으로도 물어보지 말라는 뜻에서 한 말이야.
생 : 훗, 그딴 외모지상주의와 황금만능주의로 점철된 숭악한 아성 따위 필요없....
형 : (말 끊음)아무튼, 아직 대학도 졸업 안 한 애들도 등록해오고 있다. 물론 다 받아주는건 아닌데, 내부 토의를 통해 받을 만 하면 받고있지.
생 : (삐졌음)처녀인증이라도 받나?
형 : 일단, 의사의 소견서는 있는 경우가 낫지.
생 : 후덜덜, 의사가 처녀인증 소견서도 써줘?
형 : 음,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처녀막이 손상된 흔적이 없으며 성관계 경험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 소견서를 가져오던데. 그리고 무슨 반응검사 하면 질내사정 경험이 있는 경우는 양성 반응이 나오는 그런 검사도 있단다. 들은 이야기지만.
생 : 아 그거 나도 들어본 적은 있어. 뭐 100퍼센트는 아니고 70퍼센트 정도 잡아낸다던데.
형 : 어쨌든 그건 부차적인거지.
생 : 그럼 뭘 보는데?
형 : 그 나이에 물려받지 않으면 재산이 있을리는 없고, 그거 빼면 다른 부분은 비슷해. 부모님 직업, 재산, 출신 학교 등등. 이 쪽은 여자 쪽이 비교적 제한이 낮으니까 부모님 중산층 정도에, 이름있는 4년제 이상이면 특별한 결격사유 없으면 최종심사에 올려보내지. 일단 내부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서 어디까지 등록되는지는 몰라.
생 : 그래서 그 여자애들 아저씨한테 팔아먹는거야?[의사도 공인한 처녀인증서] 레어템 끼워서?
형 : 너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아저씨들도 수요가 있으니까. 여자애들 입장에서는, 남자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을수도 있거든. 상관이 없다기 보다는, 사회적 기반이나 포용력 같은 매력이 다른 단점을 덮게 되는거지. 여자애들이 어지간히 재능이 있고, 학교를 졸업해서 회사에 취직하고 시집갈 비용을 모은다고 치자. 하지만 요즘 경제 상황이 상황이잖아. 그래서 20대 후반 정도에 만날 수 있는 남자보다 더 나은 조건의 남자와 매치가 되는거야. 일찍 등록하게 되면. 일종의 재테크라고 할수도 있지.
생 : 우왕ㅋ여자는 청춘이 재산, 남자는 재산이 청춘이라는 말이 딱이네ㅋ
형 : 뭐 그런 셈이지.
생 : 젊음과 예쁜 외모와 아이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은 좋은 두뇌, 거기에다 의사가 인증한 처녀막까지 갖춘 완벽한 여자입니다. 짱이네.
형 :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마라. 사람 사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거고, 저게 무슨 불법을 저지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잖아? 무슨 스폰서 찾는다고, 진짜로 몸 파는 여자애들에 비하면 훨씬 개념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사회 탓도 있지. 요즘 사회는 뭐든 수치니 스펙이니 하면서 줄 만들기에 바쁘잖아. 그리고 조건으로 '대학교 졸업'을 붙이는 아이들도 많어. 네 생각보다 똑똑하고 생각 많이 한 아이들이야. 아무데나 부자집에 시집가면 장땡, 이런게 아니더라고.
생 : 그래도 젊은 남자들에게 피해를 주잖아. 이건 불공정 경쟁이야.
형 : 젊은 남자들 몫은 지금 부지런히 자라고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생 : 와, 형 말하는거 보니까 완전 포주같다. 님좀쩌는덧.
형 : 이생키 맞을라고 ㅋㅋㅋ
생 : 그래 뭐 나도 농담 한거고 그 아이들 생각도 이해는 가네. 거부감은 들지만.
형 : 너도 한 5년 후에 자리잡고 등록해봐 ㅋㅋㅋㅋ 지금 17살 짜리들이 기다리고 있어.
생 :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나눈 대화는 뭔가 술김에라고는 해도 투표권을 가졌다는 현실이 부끄러워지는 내용이므로 자체검열T.T
아무튼 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결론은 젊은 시절, 공부하기 바빠서, 일하기 바빠서, 집안을 일으키기 바빠서 연애를 못 했다고는 해도 성실하게 20대를 준비한 사람에게는 '저런 길'도 있다는 것이 말하고 싶었다. 성인남녀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상대를 찾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주변에서는 도둑놈 소리좀 듣겠으나, 그 결과가 행복한 가정이라면 금상첨화이고^^
제목은 그냥 리플 보고 재미삼아 지어보았음 ㅋㅋ
이 글은 지극히 남성중심적인 글입니다.
한 때 필자와 같이 잉여짓을 하다가 이제는 번듯한 회사의 대리 직함을 달고있는 형님이 있는데, 최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실제로는 필자가 존댓말 쓰는 상대지만 편의상 반말.
형 : 요즘 회사에 20대 초반 여자애들이 많이 등록신청을 하고있데
생 : 거기 아무나 등록시켜주는 데 아니지 않나?
형 : 어 그래서 너는 안 해줘.
생 : ...안 물어봤거든.
형 : 앞으로도 물어보지 말라는 뜻에서 한 말이야.
생 : 훗, 그딴 외모지상주의와 황금만능주의로 점철된 숭악한 아성 따위 필요없....
형 : (말 끊음)아무튼, 아직 대학도 졸업 안 한 애들도 등록해오고 있다. 물론 다 받아주는건 아닌데, 내부 토의를 통해 받을 만 하면 받고있지.
생 : (삐졌음)처녀인증이라도 받나?
형 : 일단, 의사의 소견서는 있는 경우가 낫지.
생 : 후덜덜, 의사가 처녀인증 소견서도 써줘?
형 : 음,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처녀막이 손상된 흔적이 없으며 성관계 경험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 소견서를 가져오던데. 그리고 무슨 반응검사 하면 질내사정 경험이 있는 경우는 양성 반응이 나오는 그런 검사도 있단다. 들은 이야기지만.
생 : 아 그거 나도 들어본 적은 있어. 뭐 100퍼센트는 아니고 70퍼센트 정도 잡아낸다던데.
형 : 어쨌든 그건 부차적인거지.
생 : 그럼 뭘 보는데?
형 : 그 나이에 물려받지 않으면 재산이 있을리는 없고, 그거 빼면 다른 부분은 비슷해. 부모님 직업, 재산, 출신 학교 등등. 이 쪽은 여자 쪽이 비교적 제한이 낮으니까 부모님 중산층 정도에, 이름있는 4년제 이상이면 특별한 결격사유 없으면 최종심사에 올려보내지. 일단 내부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서 어디까지 등록되는지는 몰라.
생 : 그래서 그 여자애들 아저씨한테 팔아먹는거야?[의사도 공인한 처녀인증서] 레어템 끼워서?
형 : 너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아저씨들도 수요가 있으니까. 여자애들 입장에서는, 남자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을수도 있거든. 상관이 없다기 보다는, 사회적 기반이나 포용력 같은 매력이 다른 단점을 덮게 되는거지. 여자애들이 어지간히 재능이 있고, 학교를 졸업해서 회사에 취직하고 시집갈 비용을 모은다고 치자. 하지만 요즘 경제 상황이 상황이잖아. 그래서 20대 후반 정도에 만날 수 있는 남자보다 더 나은 조건의 남자와 매치가 되는거야. 일찍 등록하게 되면. 일종의 재테크라고 할수도 있지.
생 : 우왕ㅋ여자는 청춘이 재산, 남자는 재산이 청춘이라는 말이 딱이네ㅋ
형 : 뭐 그런 셈이지.
생 : 젊음과 예쁜 외모와 아이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은 좋은 두뇌, 거기에다 의사가 인증한 처녀막까지 갖춘 완벽한 여자입니다. 짱이네.
형 :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마라. 사람 사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거고, 저게 무슨 불법을 저지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잖아? 무슨 스폰서 찾는다고, 진짜로 몸 파는 여자애들에 비하면 훨씬 개념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사회 탓도 있지. 요즘 사회는 뭐든 수치니 스펙이니 하면서 줄 만들기에 바쁘잖아. 그리고 조건으로 '대학교 졸업'을 붙이는 아이들도 많어. 네 생각보다 똑똑하고 생각 많이 한 아이들이야. 아무데나 부자집에 시집가면 장땡, 이런게 아니더라고.
생 : 그래도 젊은 남자들에게 피해를 주잖아. 이건 불공정 경쟁이야.
형 : 젊은 남자들 몫은 지금 부지런히 자라고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생 : 와, 형 말하는거 보니까 완전 포주같다. 님좀쩌는덧.
형 : 이생키 맞을라고 ㅋㅋㅋ
생 : 그래 뭐 나도 농담 한거고 그 아이들 생각도 이해는 가네. 거부감은 들지만.
형 : 너도 한 5년 후에 자리잡고 등록해봐 ㅋㅋㅋㅋ 지금 17살 짜리들이 기다리고 있어.
생 :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나눈 대화는 뭔가 술김에라고는 해도 투표권을 가졌다는 현실이 부끄러워지는 내용이므로 자체검열T.T
아무튼 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결론은 젊은 시절, 공부하기 바빠서, 일하기 바빠서, 집안을 일으키기 바빠서 연애를 못 했다고는 해도 성실하게 20대를 준비한 사람에게는 '저런 길'도 있다는 것이 말하고 싶었다. 성인남녀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상대를 찾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주변에서는 도둑놈 소리좀 듣겠으나, 그 결과가 행복한 가정이라면 금상첨화이고^^
# by | 2009/09/03 21:49 | 오덕연애하는날 | 트랙백(1) | 핑백(2) | 덧글(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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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글이 나왔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 글을 읽고 쓴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re
... 도둑질을 권하는 생선의 손길보통 산부인과등에서 하는 '여성검사' 자체는 흔 한 일이지만, 여기서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몇 가지를 들어볼까 한다.0. 타이틀과 외모타이틀은 학 ... more
역시 결혼 '시장'이 존재한다는 말은 맞는 얘기인듯...
옛날말로 치면 "금테 두른 보X"로군요;;
저런사례가 나쁘지는 않네요...확실히...;
부정하시는 분은 그럭저럭 좀 사는 집에서 그럭저럭 자라서 그럭저럭 살고계신 분일듯
반대로 결혼한 다음부터 연애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거겠죠.
어차피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오만수십만잡다한 이유가 있는 법인데
그 중 하나가 재산이나 외모가 된다고 해서 딱히 나쁠건 없지 않을까요.
오늘의 명언이군요..
머리로 아무리 거부하면 뭐합니까.
그럼 너는?
이라는 말만 나오면 말이 틀려지는것이 현대인들 이니까요.
'세상의 반이 남자야 꺼져버려' 하는 식의 노래는 있지만,
'세상의 반이 여자야 너같은거 널려있어'는 식의 노래는 없지요.
(물론 후자의 노래가 나온다면 여성부에서 길길이 날뛰고 가수를 매장시키려 하겠지만...)
이제 결혼도 필수가 아니라
능력자만 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듯...
가슴이 더 아픈건 전에 제 블로그에도 언급했던 얘기지만
이렇지 않은 보통 여자들은
아주 지극히 평범한 남편감을 년 4300이상을 버시는 분들로 규정하고
결혼할때 남자는 최소 8천이상은 있어야 되고
본인들의 결혼비용은 2천정도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주 현명하고 현실적(?)인 분들이시랍니다...
젠...장...ㅡ.ㅡ^
까던 말던간에 이젠 저렇게 할수박에 없는 환경인걸 어쩌겠습니까. 어쨌건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근데 처녀인증서는 정말 무서웠어요.
과거 우리 부모님을 세번 만나고 결혼하는 선시장에서 만나 결혼하고 우리 낳고 잘 사시는 분들 많듯이, 저런 만남에서도 잘 사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오히려 똑똑한 커플일지도.
감사합니다.
한번도 적의 성에 돌격해보지 못한 병사의 차이입니다.
-from 전파만세
정말 완벽한 답변입니다.
"젊은 남자들 몫은 지금 부지런히 자라고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라잖.. ㅠㅠ
처녀 인증이라니 상당히 밥맛 없는 이야기네요. 보통 결혼정보회사에선 안그러는데
무슨 회사인지;
그리고 솔직히 서울 시내에서 애 낳고 살려면 맞벌이 아닌 다음에야 남자 연봉 4500 이상 하는거
많은거 아니거든요?
한달 생활비 육아비 보험료 연금 부모님께 용돈 등등 하면 개인 잡비도 빠듯할겁니다.
남자 연봉 4000대여도 여자가 맞벌이로 일해줘야 겨우 애 둘 키우며 살 정도 됩니다.
근데도 그걸 이해 못하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모르거나;;
정 안되면 서울 외곽으로 빠지면 되겠네요.ㅋㅋㅋ
씀씀이가 어지간히 해프신분이신가 보군요.
도대채 4500 이상 받는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저런 헛소리가 나오는지 ㅡㅡ;
처녀 운운은 밥맛 없다면서 연봉 4500은 당연하다니 참 세상을 잘 모르시는듯 ㅋㅋㅋ
그리고 제가 봐도 상당히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대한민국 노동자 평균 연봉이 3300정도입니다. 이건 갓 사회에 나온 20대 초중반부터 은퇴 직전의 가장이 포함된 액수이고요. 결국 30대 중반 이전에 연봉 3천을 달성하는 것조차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는 것이죠. 반대로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만 사셨는지 모르겠는데, 집값 빼면 생활비 자체는 서울이나 외곽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돈없는 남자가 처녀따지는 건 재수없고 돈있는 남자가 처녀 따지면 처녀막 수술을 해서라도 결혼하는게 현실입니다. 뭐 세상이 옳고 바르다고 믿으신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
뭐 비처녀여도 외모랑 명성이 이영애급이면 되겠네요. 물론 상대남자도 월급쟁이 수준으로는 어림 없겠지만요 ㅋㅋㅋ
원래 하는 말에서 핀트가 약간 벗어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게 그거네요. :D
뭘 그렇게 다르게 보일라고 하는지
아 그리고 시집 잘 가 팔자 고치는 여자보며 "남자는 왜 저렇게 못 하냐!"고 하시는 분들은 배우자 조건에서 '어리고 예쁜'을 빼시면 됩니다.
저런 여자들이 그러듯이 나이 많고 돈 많고 별로 안 예쁜 이성에게 가서 열심히 손 비비세영ㅋㅋㅋ
돈 많아도 그런거 싫어하실것같아요;
그래도 저렇게 조건 따져서 자기가 챙겨갈 몫은 다 챙기는 사람이 현명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근데 좀 경험있는 산부인과 의사라면 자궁검사라던가 이것저것 검사 해보면 아 이사람 경험이 어느정도 있구나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처녀막 수술을 했다고는 해도...의사를 속일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조건이야 뭐... 다들 따지긴 하지요. 무엇을 보느냐, 얼만큼 보느냐의 차이일 뿐.
등록이라.. 글쎄요; 뭐 결혼정보회사 같은 덴가?;;
먹는 피임약으로 피임하신 여성분들은...? 피임약 복용 인증서를 발급받아야겠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스폰서 구하는거나, 저런 방식이나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원나잇이 생각은 좀 없어보여도 순수하지 않습니까? 남녀 모두가 '육체적으로 동등하게' 서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아, 물론 그게 좋다고 권장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개인취향이죠.
돈 많은 남자를 찾는 여자분들이 참 싫네요. 물론 여성분들의 개인적인 이기심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여성분들 스스로가 경제권을 전적으로 남성분들에게 넘기는 일이기 때문이죠. 어찌되었거나 돈줄을 쥔 자가 그 사회를, 가정을 지배하니까요. 아, 물론. 누군가 한 쪽이 지배하는 사회나 가정이 행복해보이고 평화로워 보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전 여성이나 남성이나, 순결 문제를 도덕적인 문제로 보지는 않습니다. 또 개인의 순결 문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면, 또한 피임을 해서 생물학적 문제(성병이라든지)가 아니라면, 남은 것은 단 하나 다른 한 쪽 이성의 이기심이겠죠.
결국 이 포스팅에서 소개된 내용은, 똑똑한 거래를 위장한 자기 자신의 주체권 포기와 시대착오적 이기심의 멍청한 만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폐를 끼치는 행위는 아니나,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없애지 않고 심어놓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겠지요. 애초에 결혼이나 연애라는 것은, (돈이 아닌) 서로의 외모를 보든 성격을 보든, 본질적으로는 경제적인 논리이고 시장거래인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