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이 피임이란건 대체 어디서들 배우냐 ㅅㅂㅂ들아



중고딩 성교육 시간에 피임법을 배우긴 하는데 질외사정은 거기 안들어있다. 오히려 잘못된 상식이란걸 배운다. 그런데 아마 뻘짓거리 하는 색히들은 귀담아듣지 않았을거다. 그렇다면 이놈들은 대체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라는 것을 어디서 배웠을까? 아니, 정확히는 그걸 통해서 피임이 된다는 것을 어디서 배운걸까?

아마 범람하는 포르노 영화들에서 배웠겠지 싶다만은... 거기 배우들이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이게 우리가 피임하는 법이에요' 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지는 않지 않는가. 실제로 관계중에 콘돔을 사용하는 일본 AV에서 질외사정은 피임법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유희에 가깝다. 그런데 그걸보고 '저렇게 하면 피임이 되는구나' 하고 깨닫는건 대체 어떤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하냐는 것이다(자폭같지만 필자는 몰랐다 그거;;;). 사실 정액이 여자 질 안쪽으로 들어가면 임신한다, 는 지식 자체를 처음에는 알 방법이 없지 않나?

필자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소위 말하는 노는 녀석들은 멀쩡하건 그렇지 않건 하여간 성적인 정보들을 습득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주변에 스스로의 경험을 말 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은 그저 스스로 알고있는 정보만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다, 라는 정보는 어머니 뱃속에서 가지고 나온걸까?

최근 '제대로 된' 피임법을 종용하던 필자는 '어차피 콘돔 껴도 실패할 확률은 있다'는 식의 말을 두번이나 들었다. 개념없는 남자색히는 그렇다 쳐도, 한 명은 여자였다 ㅅㅂㅂ



결론을 말하자면, 질외사정에도 '급'이 있다. 보통 질외사정의 실패요인은 다음 두 가지인데,



1. 연이어 관계를 하는 경우, 전번 사정으로 나왔던 정액이 요도에 남아있다가 림프액과 함께 질 안에 배출된다.
2. 남자는 '순간포착'을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나올것 같다'는 순간에 이미 나오고 있었다.




이거 두개를 모르고 하면 질외사정의 실패확률은 30퍼센트에 육박한단다. 그리고 알더라도 딱히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이걸 대처하면 결국 제대로 된 피임을 하게되는거지;)그냥 들어가는 정액 량 자체가 적을뿐이지 그냥 아무 피임도 안 하는거랑 같다는거다. 나는 몇년째 문제없이 피임하고 있다고? 결혼하고 부부가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몇 년씩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지 않는가. 모든건 그냥 확률문제다.

필자가 과거에 이런 저런 경험을 하던 시절에 들은 이야기인데, 임신중절수술을 받고, 다시 임신이 가능해진 직후 2개월 안에 재임신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단다. 첫번째 이유는 임신중과 중절수술직후의 '안전한 기간'을 즐기다가 타임오버가 되어버린 경우고 두번째 이유는 '지금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괜찮겠지'로 합리화 하던 돌대가리들이 '한 번 실수했으니 조심하면 괜찮겠지'로 바꾸어 생각하기 때문이지 싶다. 두번째 이유야 필자가 추론해본거지만, 첫번째는 실제로 저런 상담 많이 들어온단다. 미칠 노릇이다. 존나 섹스 안하면 죽냐 병신들아?

임신을 걱정하며 피임하자는 미성년 여자친구에게 임신검사기를 선물했다는 미친새끼 이야기를 들었다(그러고 한 말이 어차피 콘돔 껴도 실패할 확률은 있다란 개소리였다). 그런새끼들이랑은 그냥 안하면 안되냐? 섹스를 반드시 해야하는거고, 피임은 할 수 있으면 하는거야? 피임을 반드시 해야하고 안되면 섹스는 좀 참는다, 이건 니들 머리로는 생각할수 없는 고차원적인 진리야?

그리고 시발 그딴걸 남친이라고 믿고 다리벌리는 니들도 똑같아 병신년들. 자기 몸은 자기가 잘 단속해야지. 어디까지 피해자인양 1인신파극 찍고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낳을 권리'운운할거냐. 아오 진짜. 밥먹으면 영양분이 죄다 거시기로 가는바람에 뇌에 공급이 부족하냐?




필자가 아무리 열변을 토해봤자, 피임 안 할 새끼들은 죽어라고 안하겠지. 내가 니들을 위해서 한가지 비밀을 알려주마. 실수로 질내사정했으면 질 안쪽을 콜라로 씻으면 피임된다. 존나 좋군?!

...이라고 끝내려고 했는데 믿는 병신새끼 나올까봐 부연을 하고야 만다. 뻥이다; 콜라는 지랄.




에이 시발.

by 회색생선 | 2009/11/23 01:13 | 연애의막장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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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임 불감증
친한 후배 C가 미국 유학중 만난 남자친구와 2년여의 연애끝에 결혼을 했다.  둘은 결혼 전에도 이미 룸메이트로 한 지붕 밑에서 1년 넘게 동거를 했었다. 물론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은 둘이 같이 산 건 모르신다고 했다.  결혼 후 첨으로  C 만나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었는데, 그냥 만나기 심심해서 선물을 준비해갔다. 선물은 과일향 나는 콘돔들. 바나나, 포도, 딸기 맛의 콘돔들이 색깔도 화려한 것이 보기에도 귀엽고, 이제 결혼도 했으니 이런 ......more

Linked at 외날개 히요Heeyo : 걸러.. at 2009/11/30 21:06

... 질외사정이 피임이란건 대체 어디서들 배우냐 ㅅㅂㅂ들아 답답해 죽으려고 하는 회색생선님의 포스트. 덧글 보다가 요게 마음에 드는군. - 여자분들이 먼저 당당하게 콘돔끼라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하는데.. - ... more

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9/11/23 01:28
... 참... 아는 내용이지만 필터링 되지 않은 상태의 말을 그대로 들으니 좀 시원덜덜하네요.

뭐... 들은 이야기지만 고무없이 하는게 감도가 좋아서 한다~ 라는 이야기가 남여 모두에게 통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다른 피임법 같은경우는 모르겠네요 귀찮은걸까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29
확실히 남녀모두에게 성감의 감소를 가져오긴 해요. 그리고 다른 피임법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콘돔이 제일 간단하고 '인스턴트'로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라 대중화가 되었겠죠^^ 요즘에는 피임약 부작용도 줄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꽤 많다고합니다. 꼭 피임이 아니더라도 호르몬조절을 위해 약리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구요.
Commented by 푸른태초 at 2009/11/23 02:31
그런데 피임이 남자측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콘돔과 정관수술밖에 없나요?
피임약이 남자용도 있었다고 기억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41
저도 남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콘돔의 장점은 뭣보다 갑자기 하게되었을 때 즉시 착용하고 ㄱㄱ 할수 있다는거에요. 다른건 보통 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종류라서;

그리고 1회성의 약제들은 사용법도 까다롭고 부작용도 없지 않아서 거시기로 생각하는 짐승들은 쓸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물론 의사 처방도 필요하구요. 확실히 귀찮죠.

가령 질에 삽입하는 살정제같은 경우, 관계 전 일정시간 전에 삽입, 질세척의 두가지 단계를 지켜야 하는데 당장 네이버 지식인 검색만 해봐도 살정제를 관계 전에 넣는지, 후에 넣는지도 아리까리한 애들이 많습니다. 니들 주제에 콘돔이나 써,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잘못된 굳은 믿음중의 하나가 주기법도 있는데... 생리 날부터 날짜 세기 시작하는 터무니없는 경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게 아니라고 설명해줬는데 전혀 알아듣질 못해서 참;
Commented by 狂猫 at 2009/11/23 01:31
가끔 후배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콘돔도 실패율 20%나 되지 않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볼때마다 그저 뒷골이 당겨옵니다. 생선님 말씀대로 잘못된 지식에는 남자 여자 구분이 없어요. ;ㅅ;
콘돔 겹쳐끼면 안된다, 앞에 공기는 빼고 착용해라. 라는 간단한 2가지 룰만 지켜도 괜찮을텐데 말입니다....라지만 콘돔 안꼈을때 느낌이 좋다고 질외사정을 고집하는 짐승들에게는 중성화수술이 약인거 같습니다. 이거 강제하는 법 안만들려나요 ㄱ-

콜라 말고 단백질을 녹이는 강염기가 좋겠습니다.
...설마?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0
중요한게, 콘돔의 실패는 물리적인 것이고, 다른 많은 수단들의 실패는 화학적이거나 약리적인 것이라는 데서 차이가 좀 많죠. 그리고 요새 콘돔은 날이 갈수록 고성능이 되어가서 어설픈 마찰로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RedBang at 2009/11/23 04:07
콘돔의 실패율은 2%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36
이게 자료마다 다른데 무려 20퍼센트라는 견해도 있다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들어서 콘돔도 질외사정과 별 차이 없어, 라는 애들이 실제로 많아요.
Commented by 狂猫 at 2009/11/23 12:45
잘못된 착용으로 실패하는 경우까지 합치면 20%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Commented at 2009/11/23 01:3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0
유감스러운 일입니다;ㅁ; 허나 그런 부끄러운 일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많다는 것이 더 유감스럽네요 ㅎㅎ
Commented by 사월 at 2009/11/23 01:36
좀 격하긴 해도 모두 수긍가는 말입니다. 정말 제대로 된 피임법을 알아야 하는데 안타깝더군요

그나저나 임신걱정하는 여자친구에게 임신검사기를 선물하다니... 좀 짱인데요 -_-;

그리고 진짜 여자들도 자기몸은 자기가 간수해야 하는데, 임신하면 남자가 하자고 해서 그랬다라고
피해자인양 말하는 것도 정말 ......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1
하여간... 답답해요; 생각도 없고 타성에 젖어서.
Commented by vvv at 2009/11/23 01:45
질내사정_빼면_전부_피임이야!.avi

라고 주장하기라도 하는듯한 말이로군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1
실제로 그리 생각하는듯?
Commented by 사랑군 at 2009/11/23 02:02
콜라부분에서 진짜???? 했다가 막판에 폭소했습니다. 피임만큼은 제대로 할줄 아는 대한민국 남성이 되야겠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2
저거는 양아치들 사이에서 실제로 널리 알려진 '민간요법' 입니다. 사실 질내사정한다고 해도 임신확률이 100퍼센트는 아니니까, '실제로 썼는데 효과 있더라'는 식으로 소문이 났겠죠.
Commented by kykisk at 2009/11/23 02:18
그런데 뭔가 본문내용으로인해 굉장히 지켜보기에 복창터지는일이있으셨나봅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02:32
복장이야 항상 터지기 직전입니다;ㅁ;
Commented by 조롱이 at 2009/11/23 05:08
질문 있는데요.. <생리 날부터 날짜 세기 시작하는 터무니없는 경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생리 주기가 이달 생리 첫날부터 다음달 생리 첫날까지 아닌가요? 배란일은 다음달 생리 첫날부터 14일 전이라고 배웠는데...;;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41
아하... 생리주기가 문제가 아니라 '주기법'을 적용할 때 중요한것은 배란일이 언제인가 하는거죠. 다음 생리가 시작되어 그 때부터 역산을 해서 14일을 계산하면 안전일(이 표현도 병맛이라 생각)이 언젠지 알 수 있는겁니다만,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배란일을 알수가 없게되는겁니다.

그런데 이 상식을 모르면, 생리 주기 대충 30일 잡아서 '전 달 생리가 끝난 날' 부터 14~18일만 피하면 돼, 라는 얼간이짓을 할 수 있습니다. 생리가 칼같이 일정하면 이게 맞을수도 있지만 다음달 생리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주기법이 이론은 간단하지만, 거시기로 생각하는 돌대가리들도 적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지는 못합니다.
Commented by 리엘 at 2009/11/23 08:05
저도 마지막에 어? 진짜=ㅁ=? 했다가 아... 했다는... 차라리 사후피임약이 낫지요..(건강에는 매우 해롭지만)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42
사후피임약의 실패률은 5퍼센트 정도더군요. 어쨌든 사후피임약을 밥먹듯 하는 경우도 봤는데, 그건 그거대로 문제죠;
Commented by -_- at 2009/11/23 08:52
어떤애들은 '안전하게' 자기네들 콘돔 2겹으로 쓴다고 자랑질 하는것 보고 뒷골이... 뭘배운걸까요....

2겹으로 쓰면 콘돔간 마찰로 오히려 더 잘 찢어져서 임신확률이 높아지죠.

사용할 때 제대로 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43
헐 안전하게 2겹 끼는 경우도 있었군요. 보통 2겹 끼는 이유는 조루들이 겁나서 감도 낮추려고 시도하는 수단 아녔나요 ㅎㅎㅎ
Commented by 솔직녀 at 2009/11/23 09:33
백 번 공감합니다. 남자분들도 문제지만 여자분들도 그렇죠. 체외사정이 피임이라고 생각하고 무방비로 섹스를 하다니요. 여자분들이 먼저 당당하게 콘돔끼라고 요청할 수 있어야 하는데..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43
그리고 그 요청을 묵살하면 괜찮은 남자가 아니므로 걸러낼 수도 있겠지요.
Commented by 강군이어라 at 2009/11/23 11:36
생선님이 이런 류의 포스팅을 하실 때마다 드는 생각...

"떡은 최소한 결혼 예정자들끼리 좀 쳐라..."

라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초대형" 사고를 쳐도 뒷수습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능하니 말입니다.
당사자들이 낯이 좀 뜨겁긴 하겠지만 뭐... 그정도야... 요즘은 유행인가 싶기도 하구요. (야!!)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3 12:44
저도 관계는 상대방과 평생 함께할 수 있겠다, 라는 결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Commented by 도아 at 2009/11/23 13:10
와우..생선님같은 마인드 좋아요.
Commented by 강군이어라 at 2009/11/23 14:52
솔직히 후폭풍이나 제반 사항을 고려한다면...

생선님 같은 마인드가 아닌게 비정상...
Commented by 도아 at 2009/11/23 13:11
잘 봤어요 ㅎㅎㅎ.

아..제 남친은 부디 위에 설명된거같은 질외사정이 짱이란 마인드는 없기를 ㅠㅠㅠㅠㅠㅠㅠ맙소사!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겠지만 넷상에서 들은바로는 콘돔and먹는피임약(사후피임약말고)~! 이 좋은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5 16:47
네 그게 서로 속편하지요. 책임감 있는 남자 VS 안 그런 남자 를 구분하는 척도가 될수도 있을듯.
Commented by 까마종이 at 2009/11/23 13:38
아는 언니도 감도문제....로 자기가 그냥 피임약 먹는다고 해서 깜놀.
언제 할지 모른다고 매일 먹는대서 또 깜놀.
아무리 그래도 호르몬 덩어린데 앵간하면 콘돔 좀 써라 ㅠ 라고 하고 싶었지만 지 사정이죠 뭐...
Commented by 조롱이 at 2009/11/23 17:09
피임약은 휴약기 빼고 매일 한알씩 먹는게 맞지 않나요; ?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5 16:48
경구피임약은 요즘은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리등을 해결하기 위해 피임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사용되거 있던데요 ㅎㅎ
Commented by 까마종이 at 2009/11/23 17:28
그건 그런데 뭐랄까 일년내내 달고사는게 괜찮나 싶어서요;
그리고 매일매일 그걸 먹는거보단 콘돔쓰는게 덜 수고롭지않나하는 마음에 ㅋㅋ;
Commented by 낮에뜨는달 at 2009/11/24 01:02
저도 매일 호르몬제를 먹는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데요, 배우기로는 요즘 피임약은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자궁내막암이나 난소암 발생도 줄이는 효과도 있구..(그렇다고 부작용이 없는건 아니지만요^^)

콘돔은 일반적으로 사용시 15%정도 실패확률, 아주 완벽히 사용했을땐 2%정도로 낮출수 있고
피임약은 일반적 복용시 8%, 완벽히 잘 복용했을땐 0.3%로 실패확률이 굉장히 낮다고 해요.
그리구 덧붙여 자궁내 기구 삽입은 '미레나'같은 경우는 0.1%로 가장 정확한 피임법이구요.

...하지만 어쨌든 까마종이님 말대로 콘돔이 가장 손쉽게 쓸수있는 피임법임엔 틀림없겠죠.
피임약이야 이틀만 까먹고 놓쳐도 그 달은 피임효과를 보장할 수 없으니 불편하구요..ㅠ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5 16:50
콘돔의 장점은 역시 간편함과, 여자쪽이 아무 준비도 되지 않았을 때도 안전함이 보장된다는 것이겠지요^^ 피임약이나 살정제 등은 미리 준비를 해야돼서....
Commented by 한양댁 at 2009/11/23 18:18
아마 질외사정에 대한 맹신은 성경에 나오는 '오난'(형사취수했는데 형수가 임신하면 어차피 형의 애로 입적되니까 임신 피하려고 질외사정한 그 인간.)이 만들어낸 거 아닐까 싶....(이러다 오난처럼 벼락맞아 죽을라....) 하긴 가만 보니 '오나니즘'이 그 원 주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뜻으로 통하더군요. 츳...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1/25 16:52
듣고보니 그렇군요 ㅎㅎ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를 봐도 왕건이 임신시키기 싫어서 돗자리에 사정했는데 여성이 그걸 흡수해서(어떻게?!) 임신한 결과 왕자 얼굴에 돗자리 자국이 남았더라, 라는 이야기도 있음 ㅋㅋ
Commented by coneco at 2009/12/01 19:03
"믿는 병신새끼 있을까봐"
풉 ㅋㅋㅋ 죄송함다 이거 좀 빵 터지네요;;;
하아~ 분명 있죠 아주 많이~
아니 이미 제대로 된 피임법 자체가 엉터리라고 굳게 믿는 넘들도 많아요.
어차피 확률게임이니 그게 그거 아냐, 라고들 하죠.
로또 1등은 맞느냐 안맞느냐니까 50% 확률이라고 하면 다들 농담인줄 알던데... 휴 -_-a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2/02 15:52
제가 음... 나쁜짓을 하던 시기에 이자 계산 이야기를 하면서 돌대가리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고 느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Commented by 비단고기 at 2009/12/06 02:43
제가 공부하는 책에 질외사정이라고 나옵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09/12/07 21:16
중고딩분이시라면 그런 책도 있군요, 라고 리플을,

아니라면 어쩌라구요? 라고 리플을 드릴게요.
Commented at 2010/02/21 19: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메롱 at 2011/02/22 12:55
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여성과 충분한 정자를 배출하는 건강한 남성과의 관계에서 가임기 질내사정은 피임실패율이 33%, 가임기 질외사정은 피임실패율이 33%, 콘돔사용 비숙련 4%, 숙련 0.05%, 주기법/점액관찰법은 임신시도 피임시도 모두 비숙련23% 숙련 0.1% 라능~ 최고의 피임법은 금욕입니다...
생선님 글 잘 읽고 갑니다.
Commented at 2011/07/26 12: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재미없게사네 at 2015/06/20 11:33
30%의 근거는? 그리고 30퍼여도 100번중에 30번의 확률이라는 뻘소리는 안하겠지? 시행자체가 독립이야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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