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1



[이글루스 지식인 부탁해요!] 매춘은 왜 하면 안되는 건가요?




또 꼰대 글이다.

과거의 글 등을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필자는 성매매 경험은 없지만 성매매 당사자들이나... 뭐 관련 업종 종사자들을 좀 알고 지낸 편이다. 지금은 연락되는 사람 거의 없지만 예전엔 아주 친한 사이로 지냈던 사람들이 꽤 많음. 그러한 관계로 보는 사람 고까울 꼰대글을 또 쓰게 된 것이다.

트랙백한 글의 왕성한 토론현장을 지켜보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보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게 자신이 뭐에 대해 이야기 하는줄도 모르면서 리플 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잘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일부러 논점을 흐리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하튼 필자가 아는 한도내의 지식과 느낀 점 등을 순서없이 적어보려 한다.

이건 필자가 몇 년 전에 듣고 경험했던 일들이라 지금이랑은 좀 다를수도 있음.




1. 성매매 여성은 포주 소유물인가?

아마 뉴스에서 선정적으로 보여주는 열악한 성매매 여성들의 거주 환경이나 '성매매 피해자 구조 인터뷰' 등의 영상을 보고 인이 박혀버린 이미지 탓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대학와서 학생회 존내 싫어했던 이유가 종북&꼴패미 연합군이어서 그랬는데, 얘들이 입에 달고 다녔던 말 중 하나가'성매매(포르노)를 왜 금지해야 하냐고? 너는 성매매 여성(포르노 배우)들이 어떤 환경에서 사는줄이나 알어?' 였다.

뭐... 그런 말 들으면 필자는 '왕선배가 입 열면 건전한 토론 분위기를 해친다'라는 평소 지론대로(사실 꼴통 후배한테 호되게 데인 후로) 그냥 웃고 말지만, 아냐고 물었으니 아는대로 대답하자면...


보통 인근 오피스텔이나 원룸 전세 거주하며 출퇴근. 서울 외곽지역에 집 있는 성실한 사람도 가끔 봤음.
업소 주인이 월세 형태로 주선하는 경우도 있다 함(목돈이 없을 때).
월급제+건당 보수로 계약하는 경우 보통 주 1회 휴무.
실적제의 경우 매매 건당 계약대로 요금의 일정 퍼센트를 받음.
갑을 계약관계가 그렇듯 관례라는게 있어서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지정된 시간동안 지정된 행위를 함(유사성행위 업소도 있고) 그러나 시간을 꽉 채우는 경우는 거의 없음.
손님과 개인적 연락, 만남이나 팁을 받는건 내규에 따르는데 제한되는 경우도 있음.
지정된 행위 이외의 행위를 자의적인 추가 흥정으로 별도의 요금을 받고 하는건 보통 금지라고 함(생각해보니 알거같음).
딱히 선금을 받은게 아니라면 이직은 대체로 자유로움(근데 너무 자주 이직하면 미움받음).
업소마다 은근히 종목도 다양하고 업무도 다양해서 적성에 따라 이직을 많이 하나봄.
술을 거의 전혀 못하는 종사자도 있다고 함.
멀쩡하게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함(손님이나 관련종사자와).
반대로 유부녀나 사실혼 상황에서 남자가 인간쓰레기라 돈 벌러 오는 경우도 왕왕;;;


뭐 영업행태에 가장 가까운 직업군을 찾자면 대리운전 기사의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돈을 벌 수는 없다는 것도 비슷함.


성매매 여성이 노예가 아니라니!!! 하며 열폭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사람을 24시간 책임지며 부리는 것은 은근히 재화와 용역이 들어가는 일이다. 한국군에서 일개 보병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데도 천만원돈이 들어간다니.... 그런 부대비용을 부담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무슨 수로 종사자를 조달할 것인가? 뉴스 보니 27살 짜리가 오피스텔 다섯 채 빌려서 포주짓 했는데 돈 받으면 포주와 성매매 여성이 반땅했단다. 그리고 몇 달에 한 번 정도 조건만남 카페가 이슈가 되고 법적 처벌 소식이 들려온다. 이런 기회가 이처럼 많은데 이만도 못한 조건이면 '사원'들을 모집할 수 있을것 같은가? 강압적인 계약조건으로 사람들을 붙잡아 둘 수 있을것 같은가? 성매매 근절 필요성에 많은 이유를 댈 수 있겠지만, '타의에 의해 강제되었다'는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주장의 입지를 약화시키니 공부좀 하고, 생각좀 하고 입을 열 필요가 있겠다.

<캡쳐1> 헛다리의 예


캡쳐1의 경우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비슷한 상황을 들어 자신의 논리를 강화하려 한 시도는 좋으나 엉뚱한 예를 가져왔다. 이 경우는 불공정한 계약이나 약관 위반,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의 문제로 논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성매매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또 다른 오류는 다음 나눔에서 짚어보겠다.




2. 돈 주면 맘대로 해도 되는가? 성매수자들은 성애에 굶주린 변태괴물들인가?

캡쳐1에서 볼 수 있는 오류로 '돈을 받았으니 시키는대로 해야죠' 라는 말이 있는데... 한가자 묻자, 독자가 전업 주부나 학생이나 백수나 자영업자가 아니라면 금전을 대가로 어떤 종류의 근로 계약을 맺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계약의 결과로 고용주의 노예가 되었는가? 아닐 것이다(맞다면 노동부에 신고해라). 분명 계약이나 관례에 따른 용역을 제공하고 마찬가지로 계약이나 관례에 따른 금전적 보상을 받을 것이다. 결국 모든 종류의 인간관계는 이런 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성매매 여성이나 포주가 미쳤다고 십 몇만원 벌자고 맘대로 하게 냅두겠는가? 불쾌한 행위를 강요한다거나, 아프게 한다거나, 하다못해 몸에 흔적이 남는다거나 하여 헬프를 치게 되면 즉시 웨이터가 달려오고, 거기서 난동이 벌어진다면 어깨들이 찾아올거다. 성적 노동도 노동이라 볼 수 있다면, 계약대로, 혹은 관례대로 용역을 제공할 뿐이다. 용역 계약 했다고 맘대로 부릴 수 있는거 아니란건 성인이라면 상식적으로 다 알지 싶다. 일단 대딸방이니 키스방이니 하는 유사 성행위 업소가 판을 친다는 것 자체가 어떤 종류의 행위이 제한이 가해진다는 증거가 아니겠나?

그리고 성매수자는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듯, 진상도 있고 선호되는 손님도 있다.


그냥 보통 회사원들이 상당히 많으며, 무난한 손님.
군대 가기 전에 총각딱지 떼자며 단체로 오는 어린 친구들도 선호받는 손님(편하고 재밌다 함).
무뚝뚝하게 한마디도 안하고 일만 마치고 가는 손님은 시간 차원에서 선호.
그렇다고 대충하고 여러탕 뛰려 하면 클레임도 들어오고 소문도 안좋게 남.
(성매수자들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제법 활성화 되어있단다)
육체 노동자들은 선호~비선호의 스팩트럼이 상당히 넓음.
어차피 행위 전에 씻고 소독도 한다지만 비위생적인 손님은 일단 비선호.
단골 잡기 위해 개인적인 연락 하다보면 사적으로 친한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음.
(다만 이렇게 하려면 영업용 개인용 핸드폰 2회선 사용은 기본이다)


웃긴 손님, 좋은 손님, 짜증나는 손님 이것저것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다 지나가는 이야기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가장 특이했던 것은 자기(손님 본인) 생일이라고 케이크 사온 손님이 있었다는눈물 찔끔 나오는 이야기도 기억남T.T

결국 성매매 여성도 사람이고, 매수자도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계약상 굳이 할 필요 없는 잡담도 주고받게 되고 그러면 인간적으로 호감도 느끼고, 그러다보니 결혼까지 하게 되는 사람도 나오는거다. 사실 필자는 잘 상상이 가질 않는데 뭐 그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 밖에. 그리고 성매매 업소의 별칭으로 '안마'가 많이 선택되듯, 보통은 그냥 까다롭게 굴지 않고 해주는 서비스를 받으러 온단다. 필자의 친구중에 '이건 나에 대한 선물' 이라면서 자기한테 칭찬해 주고 싶을 때 비싼 성매매 업소 한번씩 간다는 녀석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또 매수자들이 딱히 경멸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하지도 않는단다(이건 대충 상상해도 알것같음). 이건 필자의 추측이지만 그냥 입으로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고 하면서도(참고로 필자는 있다고 생각함) 문득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은 업종 종사자들에게 느끼는 인식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다. 사실 필자가 딱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필자도 존내 븅신이지만 왠지 쟤들은 나보다 븅신같애, 이런 근자감 말이다. 근데 결국 어디나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해서 그 와중에도 저 위에 링크해둔 필자의 예전 글 처럼 진심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도 있었고.

어쨌든 결론을 말하자면, '성매수'란 단어에 착각하지 말라는 거다. 일정기간 성에 관한 전권을 산다고? 독자 본인은 과연 얼마를 주면 그만한 권리를 남에게 양도할 수 있겠나? 답이 나왔는가? 성매매 여성들도 자신의 인격에 그 정도 가격은 책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솔직히 이런 착각 보고 생각나는게 '장애우' 운운하던 자칭 인권운동 대학생들이다. 결국 자신은 장애인보다 우월하며 '친구로 대해줘야 할 상대'라는 자기 생각에는 '구별', 남이 보기에는 '차별'이 그런 생각의 근간에 깔려있는거다. 자신의 판단과 통찰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생각을 이런 식으로 재단해서 생각할수 있는지 원. 

이 글 읽고도 여전히 성매매 여성들이 사고판단이 어린아이 수준만도 못할 거라 생각되는 독자가 있다면 필자는 그대를 병신우라 부르고 싶다. 병신같지만 우리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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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꿈을 꾸고 새벽에 잠이 깨서 잠시 들어왔다가 한시간 반이 넘게 뻘짓을 했더니 졸립다. 쓸게 많이 남았는데 정리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음. 내일 일어나니 몽땅 까먹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함.


덧.
그리고 필자가 호칭입네 뭡네 했던 사람 또 리플 달런지 모르겠는데 또 시비걸거면 이제 '생선 각하' 내지 '생선 경' 내지 '생선 선생' 정도 호칭은 붙여서 리플 달아라. 저번에 왠지 성인 추인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도 아닌가 싶기도 하므로 앞에 St. 꼭 붙이고.

by 회색생선 | 2011/02/20 06:01 | 오덕잡담하는날 | 트랙백(1) | 핑백(3) | 덧글(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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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오덕도 사랑을 해야 사.. at 2011/02/20 22:46

제목 : 정의의 편 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다
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1 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2 본인이 정의의 편에 서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본인이 가진 신념이 절대 유일의 진리라고 믿는 인간은 정말 무섭다. 정의의 편이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는듯. 절대정의를 믿지 않는 자에게 자기 말고는 몽땅 적이므로... 일단 다 죽이고 나면 신께서 이교도 골라내심~ 고고씽~ 필자......more

Linked at 오덕도 사랑을 해야 사람이다 .. at 2011/02/20 14:56

... 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1 3. 성매매 여성들은 항상 자유로운가? 대답은 아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것 같은데... 필자가 자주 들은 이야기로 외항선에 승선하거나 ... more

Linked at 오덕도 사랑을 해야 사람이다 .. at 2011/02/21 16:42

... 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1성매매에 관해 뭐 그리 말이 많나 part.2 말이 심하다고? 그렇다면 너희 양심의 평화가 '그깟 창녀'들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아닌가? ... more

Linked at 오덕도 사랑을 해야 사람이다 .. at 2011/02/23 19:45

... 인신매매와 연결되는 성매매(Sex-Trafficking)는... 이건 침해하는게 성적 자기결정권 뿐이 아닐텐데? 2. 성매수시에 상대 여성을 맘대로 할수 있는가 이건 여기에도 썼지만... 동네 전파상 아저씨를 부르는 것을 가정하자. 전화해서 '안방 형광등이 안들어오니 고쳐주세요' 라고 불렀다. 이 시점에서 '형광등이 안들어 오는 ... more

Commented by ㅇㅇ at 2011/02/20 11:08
그러니까 전 안갑니다. 하고싶은대로 하면 진상손님 될 것 같은데 같은 사람한테 그런 짓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님 말따라 해주지도 않겠지만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36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니까요.
Commented by 리바이어던 at 2011/02/20 12:19
근데 왜 법으로 금지할까요?

그냥 폐지해도 대혼란이 일어날거같아 보이지않는데 말입니다.

결국 여성단체들이문제인건가....
Commented by 넷아트 at 2011/02/20 12:21
그렇죠? =ㅁ= 인권보호단체같은경우엔 오히려 합법적인 성매매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고(성매매여성 생활보호). 여성단체는 이런게 계속 있으면 유부남들이 찾아갈수있다고 ㅈㄹㅈㄹ 하는거죠.. =ㅅ=..
Commented by 청풍 at 2011/02/20 12:25
아마 첫번째 이유는 과거로부터 내려온 도덕이라는게 작용하고 있을거고, 두번째는 밑에서도 말했지만 예전에는 분명 성매매 여성이 포주의 물건취급을 받고 매여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의 인신매매에 가까운 성매매를 금지하던 법이 유지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사실 국가적 차원에서 보면 다른 업종보다 악용될 요지가 조금은 더 있기도 하고 천부인권이니 하는걸 고려해서도 법적인 제제를 가하는걸 이해 못할일은 아닌것 같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37
거기에 대한 분석도 이후에 나옵니다
Commented by 청풍 at 2011/02/20 12:23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간적도 없고 앞으로도 갈 생각이 없고 배우자 역시 돈보다는 최소한 자기 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판적 없는 사람을 원하지만 자신이 원해서 돈을 받고 성을 제공하겠다는 사람과 그걸 사겠다는 사람을 굳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과거에는 확실히 가난한 여성들이 선금으로 목돈받고 포주한테 묶여서 지내는 일이 꽤 많았고, 우리나라가 한창 허덕일때로 돌아가보면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였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의 성매매에 대한 관점은 대부분 이 시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고...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37
그때 그 시절엔 식모 명목으로 첩살이도 하고 그랬었는걸요.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Commented by 드러워2 at 2011/02/20 12:49
사실 노예수준은 아니다 이말이 하고 싶은겁니까? 그래서요? 님 말대로 매매도 감금도 없고 구체적 행위에도 일정한 룰이 있어 안전장치가 전무한건 아니라해도 성매매의 비인간, 반여성적 본질엔 전혀 반박이 되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Aaa at 2011/02/20 12:59
본질 드립 ㅋㅋㅋ
Commented by NHK에 at 2011/02/20 14:18
팩트는 사실 중요치 않고요... 본질은 아무튼 성매수남들이 개새끼란거죠!!!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ㅇㅇ at 2011/02/20 14:46
실체도 없는 본질 드립 ㅋㅋㅋㅋ
Commented by ㅋㅋ at 2011/02/20 15:27
오오미 꼴페미년들이 남자 돈보고 부왘해서 사귀고 놀러가서 술쳐먹고 ㅅㅅ 하는거랑

깔끔하게 돈받고 한번 대주는거랑 본질적으로 뭐시 다르당가? 안그렇소 누님 ??? ㅋㅋㅋㅋㅋ

그나마 후자가 효율면에서는 낫당께 ??

그라고보니 전자가 남자 단물 쪽쪽 빨아먹기 더 좋겠구마잉 ㅋㅋㅋㅋ

내 누님이 후자를 반대하는 이유을 알아버린거같소 ㅋㅋ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38
너희 종자들은 사실 '그깟 창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음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2/21 20:54
옛날 지금보다도 더 인간을 탐구하던 시대엔 창녀가 있엇어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던시대에서도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던사람들이 있는데

뭐라 설명해줄래
Commented by SM6 at 2011/02/20 13:00
포스팅 자체는 시의적절하게 나온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두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1)회색생선님이 만나본 업계인들이 과연 매춘업계 종사자의 표본으로서 유의미한 대표성을 가지고 있었는가.

단순한 확률의 문제도 있지만, 그 정도까지 나락으로 떨어졌던 사람은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릴 수 있다던지 하는 심리적인 문제까지 포함해서요.

2)실제로 근무시간 외 행동의 자유까지 제약당하는 소위 '성 노예'적 근로상황에 처해있는 매춘업 종사자의 경우 존재하더라도 회색생선님과 같은 '외부인'과 접촉할 기회 자체가 적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알려질 기회가 적지 않겠는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39
1) 최소한 목적성 가지고 자료취합한 패미니스트측 자료보다는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한때 문열고 나가면 보이는 여자는 다 그쪽 사람이었던 적도 있으니까요.

2) 그래서 케바케로 접근해야 하는겁니다. 그건 '성매매' 문제가 아니라 '인신매매' 문제로 다뤄야 할 거죠.
Commented by 티스토러 at 2011/02/20 13:37
도덕적 논지로 질문을 던졌지만 돌아오는건 현실적 답변.

그 현실적 답변마저 자신이 본 일부 성매매 여성의 생활을 예로 드셧네요.
2번의 논지전개는 그나마 받아들일만 하지만
1번 같은경우 근거가 겨우 주인장이 알고지낸 극소수의 성노동자인가요?

서울쪽이나 대형 광역시에 사시나본데
물론 지금 대한민국에 여자애들 가둬놓고 부리는 포주들이 다수를 차지 할 만큼 많은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을정도로 적은것도 아닙니다.
지금도 지방엔 애들 가둬놓고 지각비에 결근비로 묶어놓는 티켓다방이 일반적인 성매매업소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 성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0
필자가 '극소수'의 성노동자를 알고지내는 동안 그 잘난 티스토러 님은 '얼마나 다수'의 성노동자를 알고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선불금 문제만 해결된다면 성매매 자체는 찬성하신다는 말?
Commented by DC_덱스터 at 2011/02/20 13:43
나님은 솔직히 성매매에는 반대함.

반대하는 이유는 뭐랄까, 꼰대라고 불러도 할말 없는 그런 뻔한 내용임

"인간은 모두 존엄하다 내 성이 중요하듯이 당신의 성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나는 당신의 존엄을

존중하고 당신의 성을 존중하는 이유에서 당신의 성을 돈주고 사는 일은 하지 않을것이다. 현실적

문제를 넘어서 당신의 성을 돈을 주고 산다면 나는 당신의 성을 존중하지 않은게 되며 당신의 존엄을

짖밟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임. ㅇㅇ

Commented by ? at 2011/02/20 14:23
소녀시대가 허벅지로 장사하는 것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2
전 성매매가 존엄을 짓밟는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반대는 성매매 여성을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하죠.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2/21 20:55
그럼 집장촌 없앨땐 왜

여성들이 반대했는가 생각을 해보자..


현실적인 먹고사는 문제VS이상적인 존엄문제

막상 닥쳐봐야안다고 하지마

먹고살아야 이성이있는거다
Commented by NHK에 at 2011/02/20 14:20
파트2도 나오나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2
아마 3에서 끝날거 같습니다.
Commented by 다상 at 2011/02/20 14:40
글 잘 읽었습니다.. 전 여자독자인데요, 진짜 곰곰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직업'에 대한 태도요. (직업 = 돈 받고 정해진 일을 하는 계약)
그리고... "병신우"에서 깔깔깔 웃었구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2
병신우 싫어요 ㅠㅠ
Commented by ㅇㅇ at 2011/02/20 14:47
포주의 횡포 때문에 성매매가 금지되어야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금지되어야 할 업종, 직장 한두가지가 아닐듯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당장 선불금이 성매매만의 문제도 아닌데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11/02/20 14:52
뭐... 생각은 꼴패니 처럼 해도.....

자가용으로 들여지기 위해서 집있고 회사 좋고 나 전업주부 시켜주면 결혼할래...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 말입니다...

그거나 성매매나......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3
제가 학교다닐때 소위 진보 단체에서 일하던 자칭 패미니스트 여학생중에 현대 사회의 이권은 있는대로 누리면서 입진보질 하던 애가 있었죠.
Commented by SouL at 2011/02/20 15:20
기본적으로 이 글은 "반대하는 이유가 틀렸어! 사실은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야"
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피조사자의 표본이 얼마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의문도 있고요, 또한 찬성하시는지, 반대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을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경멸적인 시선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분명히 법으로 금지하는 일이고요,
만일 이것이 합법화 된다면 정말 '큰 기업' 이 생기겠죠. 게다가 사회적으로 '사고 파는 것이 당연한 것' 이란 인식은 크게 퍼져 나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인식이 퍼져나갈때 인간의 존엄성은 크게 훼손될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댓가를 지불했는데 당연한거지!" 라는 지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면 어찌 말할 도리가 없습니다만 -_-; 기본적으로 서비스 용역보다는 급기야 장기매매까지 당연시 여겨질 수 있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 한국 남성들의 성가치관의 이중성인데요. 처녀 선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매수 문화도 당연시하는 이상한 부분이 있다는거죠. 글쓴이 표본에 따르면 그다지 진상을 부리는 사람은 적고, 사람으로 잘 대우해준다. 그들에게 극단적인 불만은 없을 것이다. 라고 쓰셨는데, 그런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대우가 존재한다손 쳐도 왜 그들을 정상적인 결혼 상대자로는 생각치 못할까요.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관대한 시선이 사실, 한거풀 벗겨지면 극도의 혐오감이 내면에 있는 것 아닐까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4
성노동자가 경멸적인 시선을 받는거라기 보다는 그냥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은 다 그런 취급 받는거죠 뭐.

앞으로의 글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비관수학도 at 2011/02/22 09:44
사실 이런 비유가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성에게 "성"이 있다면 남성에게는 "힘"이 있지요. 그래서 여자의 성매매와 남자의 막노동을 비교하자면요 (이 비교에 대해 태클거시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이건 함께 저울질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남자들이 창녀에 대해 결혼 상대자로는 생각치 못하듯, 여자들도 막노동하는 남자를 결혼 상대자로는 생각지 않잖아요?
Commented by ... at 2011/02/20 15:37
근데 그러면 뉴스에도 나왔던, 실제로 감금되다시피한 상태로 성매매하다 화재로 죽은 성매매 여성들은 뭔가요? 뉴스가 픽션이었나요?
꼰대란게 다른게 아니라 자신의 한정된 경험을 가지고 세상 다본양 성급한 일반화하는 이들인지라...님이 스스로를 적절히 호칭한거 같네염.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6
일만 하고 임금도 제대로 못 받고 병만 얻어 쫓겨난 노동자가 있다는 뉴스를 보시면 공장제 영업을 폐지하고 가내수공업 시대로 돌아갑시다~ 라고 할거임?
Commented by 비관수학도 at 2011/02/22 09:46
당신이 당신스스로를 호칭한거 같은디....
Commented by ㅈㅈㄷㄱㅈ at 2011/02/20 15:38
보통 잘 가려고 하는 그럭저럭 돈 좀 내고 가는 곳들, 뭐 오피스텔이니 키스방이나 안마니 노래방이니 하는 곳이야 이 글이 맞겠다만... 실제로 매춘 종사업자 중 절대 다수는 아직도 다방하고 여관바리에 있음. 그리고 지금이야 망했다지만 청량리, 미아리 등으로 대표되는 기차역 근처의 집단윤락촌의 숫자도 많고. 포주 문제가 터지는 곳은 상당수가 이쪽임.
실제로 외국을 봐도, 갱스터에게 맞고 강제로 마약 주사 당하면서 매춘을 하는 곳부터 초 고급 콜걸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함. 한국도 마찬가지임(요정의 잘나가는 작부야말로 한국형 콜걸이겠지. 아니면 로비스트라는 이름을 빙자한 여편네들이나). 이 글은 결국 매춘이 착취와 꼭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그러니까 공창제의 근거로 쓰기엔 좋은 말이지만... 매춘이 나쁘다/좋다를 논하기엔 어려운 근거임.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6
매춘이 나쁘다는 사람들 말이 매춘이 착취와 연결된다는 말인데요. 본글이나 원트랙백 글의 리플들 안읽어보신듯.
Commented by ha8sdhf at 2011/02/20 16:09
연에인 노예계약을 생각해 보세요...

뭐 현실에서도 아직 노예문제는 심각한 문제지만, 요런 경우에 말하는 노예는 그만큼 불리한 입장에 처하기 쉽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성매매 관련해서 연예인 노예계약 이상으로 좋지 않은 처지라는게 별로 틀린 경우 같지는 않은데요?

이 글에서 개인 경험담을 근거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런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 할것 같으면 반대의 경우도 댓글들에서 보이듯이 많습니다. 통계자료까지는 못내드리겠습니다만, 적어도 일반적으로 뉴스보도나 사건사고, 일상경험에서 보이기로는 노예처럼 같은 수식어가 과장으로 느껴지진 않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한 사람도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사악한 행위가 가능한데, 괴물이 아니라 사람일 뿐이라면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 충분히 괴롭히거나 나쁜짓을 할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야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그 정도가 문제아닌가요? 보통의 경우 예의를 차릴 사람도 환경이 따라주면 나쁜짓을 하는데, 본문 식의 성매수자 옹호가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7
나이와 직업이 궁금해지는 댓글입니다. 갑을 관계는 다 그렇답니다. 사회에서 그걸 못 느끼고 살고 계시다면 우리 사회의 그래도 살만한 상위 50퍼센트에는 들어가는 분이니 축하드리고 싶네요.
Commented by 은화령선 at 2011/02/21 20:59
상위 50퍼센트 이상이라면

돈없어서 못하는 행동의 비참함을 모르려나...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21:16
절대 모르리라 생각합니다. 70퍼센트는 80퍼센트를 모르고 80퍼센트는 90퍼센트를 모르죠. 그리고 위로 갈수록 간격은 넓어짐. '한달에 2백만원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이 있어요?' 뭐 이런거.
Commented by ㅇㅇ at 2011/02/20 16:26
이 업종은 신인류가 태어나서 청년막이 생기기전엔 없어지지 않을 업종이므로

정당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농담같이 들리시겠지만.......

차라리 공창제를 시행해서 양지로 끌어내는게 이런 논란이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네요.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8
저는 현재 우리 사회 상황에서 공창제 시행하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는 축입니다.
Commented by ㅓㅓㅏㅏ at 2011/02/20 17:07
통제가 가능하고 산업 규격을 갖출 수만 있다면
국가가 어련히 알아서 할것을
성매매 애호가들은 뭐가 그리 불만족스러운건지.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8
국가정책 지지 안하면 잡아가서 코렁탕 들이키나요?
Commented by ㅏㅑㅕ at 2011/02/20 18:04
첫 단락만 읽어도 감 잡히는 글.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8
병신우
Commented by 물속인간 at 2011/02/20 22:42
주변에 계셨던 분들은 상당히 계급(?)이 높은 분들이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 눈으로 확인하던 때(고등학교 등하교 길이 그 코스라서...-0-)와는 많이 달라진걸까요?
참 날마다 10분씩만 봐도 심난했습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9
대부분의 직업들이 그렇습니다. 안에서도 계급이 분화되기 마련이죠.
Commented by あづさ at 2011/02/20 23:37
skT1slayer.egloos.com/5286217

이 주소에 게시된 글은
근원진리로 볼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49
죄송하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ㅠㅠ
Commented by あづさ at 2011/02/21 00:18
http://skT1slayer.egloos.com/tb/5260287

이 주소에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를 이 블로그의 포스트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녹생광생선 at 2011/02/21 13:05
성매매가 금지가 된 이유는 그에 따라 나타나는 인권유린, 불법 소득(뭐 세금이라든지), 풍속저해 등 정부가 통제 할 수 없는 사항들이 계속 나타났기 때문이지 그 행위 자체의 위법성을 말하려면 결국 본질에 대한 이야기 밖에 나올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이미 이야기는 '성매매가 위법인 이유'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쪽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끌어 올 수 있는 예도 범위가 엄청 넓어지고 논의 자체의 범위도 끝이 없어져서 결국 이야기는 삼천포로 가다가 아무런 결론도 내놓지 못하고 끄나고 말지.

회색생선님께서 올린 글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기 보단, 그 질문에 누군가 내놓은 답변 중에 적어도 한 가지는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와서 열폭할 이유도 없고 성매매가 위법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설득하고 싶다면 더 많을 수 있는 다른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면 될 것.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는 점을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게 왜 그랬을까. 폭정 혹은 절대권력이 심했던 정권(혹은 왕권)일 수록 오히려 성매매는 더욱 흥했다는 거 모르는 사람있나? 한국에서도 70년대 호스티스 물이 대대적으로 흥행하고 80년대 전두환 정권에서는 대놓고 3S 정책을 시행하면서 국민들의 대가리에 쎅쓰 스포츠 영화와 같은 이른바 욕망의 형이상화를 추구했던 기억은? 그 결과과 이 나라의,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흥문화 아니겠냐고... 뭐 물론 이 나라에서 가장 대통령질 잘했다는 사람부터가 매일 여대생끼고 술처먹고 떡치는게 일상이었으니 뭐 그 분은 본받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말이 빗나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성매매가 위법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일단 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 역시 시민의 일부이므로 그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성매매 자체를 근절 하였을 때 이후 발생할 문제들에서도 생각해봐야할 거고... 복잡한 문제인 듯. 개인적으로 가지는 않지만 딱히 반감은 없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성매매하면서 돈받고 하는거랑 돈 받고 나라팔고 영혼 파는 언론, 정치인들 하는 짓거리랑 뭐가 더 낫다고 봄?
Commented by 회색생선 at 2011/02/21 13:50
제가 무조건적인 반대론자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는 부분중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Commented by 빈빈 at 2011/02/22 03:24
뭐 저런곳에 가고 싶은 맘이 한번도 없고 저쪽에 일하는 사람 알고 지낸적도 없고
그냥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매매금지법이 나왔을때 그냥 미국의 금주법 생각이 났습니다.
뭐 이상적으로야 타인의 성을 돈주고 사고 판다는것 자체가 용납할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완벽하게 금지 시킬수 없다면 오히려 사회 테두리안에 넣어서 통제를 용이하게 하는것이
더욱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더군요
법안으로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벌한다던가
고용계약서를 쓰게하고 보험을 적용시켜 준다거나 성매매여성 혹은 남성이 양지로 나와 법에
호소할수 있도록 하는게 그들의 삶에 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여긴 뭐 at 2014/02/16 16:29
여기 댓글들 읽다 드는 생각이...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는게 자신들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데...
그런 생각 가지신 분들은, 여자들이 몸을 팔거나, 돈 많은 남자를 찾아 결혼하려고 드는것에 대해서도
여자들의 권리라고 인정을 해주시던가요...
그런 여자들 욕은 죽어라 하면서 본인들이 여자들 사서 자는건 또 왜 괜찮은거라고 하는건지...
이중 잣대 쩌네요.
사람들 끼리 끼리 만나야죠. 성매매 좋아하는 남자랑, 남자들 돈보고 만나는 여자는 같은 급 아닌가.
Commented by ㅇㅇ at 2016/01/23 10:31
근데 호빠도잇는데 항상 이런거보면 여성에게만 ㅋㅋ 돈많으면 하겟나 남이사 도우미를하든 건물청소를하든~ 남신경쓰면 헬조선은 한도끝도없지 도와줄거아님 아닥하는게 마즘ㅇㅇcontent://media/external/file/27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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